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츠키 노부히로 (문단 편집) == 작화 == 처음에는 작화가 특출나게 뛰어난 작가가 아니었지만, 《바람의 검심》 교토편 즈음에는 경력이 쌓였는지 상당히 준수한 수준에 올랐다. 그러나 인벌편 때의 작화는 일부 팬들에게 교토편 때만 못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이는 작가가 단행본의 FREE TALK에서도 언급했듯이 계속해서 작화를 바꾸어나가는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후반부로 들어가면서 선도 적게 쓰이고, 중반보다 훨씬 둥글둥글한 느낌을 주는데 이게 작품의 성격과 미스매치되는 면이 있어서... 교토편의 날카로운 작화를 선호하는 일부 팬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오히려 미형 캐릭터의 표현은 초기로 갈수록 더욱 정교한 편이다. 《엠바밍》 연재 때는 그럭저럭 준수하고 매력적인 작화를 선보였다. 다만 색칠 방식은 많이 바뀌었다. 《엠바밍》에서 언급된 바를 따르면 미국 만화적인 채색을 연구해서 실행했다고 한다. 그 외에 [[스크린톤]]을 많이 안쓰는 편이었던 작가이기도 했다.이 스크린톤 기피 증상(?)은 건 블레이즈 웨스트에서 극단적으로 두드러져서 거의 [[이와하라 유지]] 수준으로[* 과장이 아닌게 심심하면 아예 스크린톤을 안쓴 페이지가 나왔고 쓴 페이지가 나와봐야 한두곳 정도에만, 그것도 뭐 긁어내거나 겹쳐쓰는 식의 톤 사용 테크닉을 보여준게 아니라 명암용으로 한장 떡 붙인 정도 수준이였다.] 스크린톤을 쓰지 않다가 무장연금을 거쳐 엠바밍에 와서는 그 시절에 비하면 사용빈도가 대폭 늘어난 편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전에 비해서 많이 늘었다 수준이지 여전히 펜선이 메인이고 톤은 보조라는 느낌이 강한 방식의 스크린톤 사용법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작화는 바람의 검심 연재 때와 엄청난 갭을 보여주는데 어찌보면 지금 현재가 본인의 개성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지만 너무나도 날카로운 펜 라인과 액션씬 작화들은 대부분 진공효과 표시를 과도하게 쓰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객관적으로 준수한 편이긴 하지만 시대에 흐름에 맞게 세련된 작화라고 보기는 어렵고 본인의 개성이 많이 담긴 그림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